돈에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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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돈에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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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군가 나에게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성공과 행복이라고 마한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공의 시준은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것이고 행복의 가치는 그 일에 보람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와 함께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반은 여성이다. 그러므로 여성이 경제력의 반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 여성의 경제력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여성의 ‘개발지수’는 높은데 ‘권한지수’는 매우 낮다고 한다. 이것은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는 제공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환경에 지친 젊은 여성들은 스스로 부자 되기를 포기하곤 한다.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지키고 키워나가느냐 하는 것인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 그리고 인내력이 재테크와 연계되면 경제를 받쳐주는 토양이 되고 국가 경쟁력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만연된 소비 풍조를 좇아 사치와 낭비를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일단 쓰고 보자는 소비 지상주의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삼십 대 신용불량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고, 이 중 여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여성이 미래를 행복하게 장식할 수 있는 홀로서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녔던 낡은 재테크 가치관을 과감하게 버리고 긍정적인 재테크 가치관으로 무장해서 스스로 여성의 벽을 넘어야 한다. 여성이기 때문에 부자가 도기 어렵다는 말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최소한의 경제 지식과 재테크 지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재산도 늘어날 것이고 행복지수도 증가할 것이다.
돈을 쓸 만큼 쓰며 낭비해온 사람과 젊어서부터 재테크를 착실히 해온 사람 사이에 타나나는 결과는 아주 크다. 돈을 버는 것은 자기 의지에 달려 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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