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신드롬과 외모 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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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얼짱 신드롬과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라는 과제에
수필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A+ 받았습니다.
참고 하셔서 자신의 생각을 추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름다워 지고 싶다’ 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고, 보기 좋은 것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강렬하고 원초적인 욕망인 것이다. 어느 책에서 사람들은 본능적인 심리에서 다른 이들에게 주목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으며, 보통 만5세부터 만18세까지 자기만의 관중을 가진다고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욕망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아름다워 지고 싶은 욕구로 이어진다고 한다. 인간의 이런 기본적인 욕구와 본능 때문인 것일까? 2003년부터 불기 시작한 얼짱, 몸짱 신드롬은 웰빙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타고 과거보다 거센 열풍이 되어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인터넷 강국’ 한국의 이미지에 걸맞게, 인터넷은 물론, 디지털카메라, 핸드폰 카메라 등 여러 기계들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소위 얼짱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현재의 외모지상주의는 기계의 보급과 개인주의적 성향의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효리와 권상우, 비 역시 몸짱, 얼짱으로 최고가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한별 역시, 인터넷에서 뽑혀 스타덤에 오른 인물중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이효리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패션 스타일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그 결과 이효리 신드롬을 낳았다. 권상우와 비 역시 곱상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메트로 섹슈얼의 선두 주자가 되어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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