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과 아틸라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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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훈족의 뿌리가 어느민족인가에 대한 내용과 서유럽을 침공하여 대 제국을 이룬 아틸라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사진자료도 많고 내용도 충실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서양인들의 자존심이 걸린 훈족의 원류
1) 스키타이족
2) 흉노족
3) 투르크계
4) 몽골계
(1) 인체 특징 유사
(2) 예맥각궁
(3) 동복 (銅·cup cauldrons)
(4) 장례방법
2. 로마제국을 붕괴시킨 훈족
1) 세계 3대 제국 건설한 아틸라왕
2) 훈제국의 멸망
본문내용
4) 몽골계
최근 세계 각지에서 발굴된 유물과 사료에 따르면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촉발시킨 훈족은 한민족의 일파인 것으로 보인다. 훈족은 흉노(匈奴·북방 기마민족을 통칭한다)가 원류인데, 흉노는 진시황 시대인 기원전 3세기 중원 지역을 놓고 중국 민족과 혈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흉노는 심한 부침을 겪었는데 이때 흉노에 속해 있던 한민족의 원류 중 한 부류가 서천(西遷)하여 훈족으로 성장하고 또 한 부류가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동천(東遷)하여 가야 등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인체 특징 유사
1.1. 우선 훈족이 유럽에 등장할 초창기부터 수세기 이내에 편찬된 유럽의 역사학자들의 사료에 나타나는 훈족의 모습은 투르크계가 아니라 몽골계가 분명하다는 점이다. 그리스의 역사가 조시모스는 훈족을 일컬어 ‘형태없는 돌덩이인 얼굴을 가졌다’면서 ‘피부색이 어둡고, 눈 대신 어두운 구멍이 두 개 나있고 코는납작하고, 뺨에 상처가 있다’ 고 기록했다. 여기서 ‘눈 대신 어두운 구멍이 두 개 있고(눈이 작다는 뜻) 코가 납작하다’는 것은 동양인의 얼굴을 표현한 것임에 틀림없다. 클레르몽의 주교 시도니우스 아폴리나리스도 이교도인 훈족에 대해 특히 심한 거부감을 보이면서 그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들은 혐오감을 준다. 이들은 낮은(모양이 없고 평평하게 자란)코, 튀어나온 광대뼈, 얼굴에 있는 두 개의 눈은 눈꺼풀이 조그맣게 열려 있어 광선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이지만 그들의 꿰뚫어 보는 눈은 훨씬 더 먼 곳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2. Discovery- Forgotten Korean
3. Attila the Hun http://en.wikipedia.org/wiki/Attila_the_Hun
4. Eugène Delacroix http://www.wga.hu/frames-e.html?/html/d/delacroi/index.html
5. Mór Than http://www.hung-art.hu/frames-e.html?/english/t/than/index.html
6. Raphael http://en.wikipedia.org/wiki/Raph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