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토론-성형문제>찬성의견에 대한 반박

소개글

상대측의 찬성 의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도록 표로 작성되어 있으며,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을 그대로 옮긴 듯한 서술어체 입니다.

직접 발표했는데 찬성측 거의 꼼짝도 못하게 만든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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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욕구에 대해 불교에서는 “오욕”즉 다섯가지 욕구에 대해논하고있는데,재욕·성욕·식욕·명예욕·수면욕입니다. 또한 서양의 사회학자 윌리엄 글래서는 생존, 사랑과 소속감, 힘과 성취,자유,즐거움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즉 미에 대한 욕구는 여기서 불교에서는 명예욕이자,사랑과 소속감 즉 주목받고 싶어하는 욕구에 해당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욕구는 말 그대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기본적인 욕구만을 따르고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동물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본능에 이끌려 살아가는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이란 본능이 아니라 이성에 의해 행동하는 사회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반대측은 찬성측의 “미에 대한 본능이므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합니다.외모라는 잣대를 성공이라는 목표에 일치화 시킨다면은, 결론은 성공한 사람은 모두 외모가 뛰어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키가 157밖에 되지 않았던 나플레옹이나, 동학농민운동의 녹두장군 전봉준, 못생겼지만 축구실력으로 인정받는
박지성,호나우딩요와 많은 미남미녀 영화배우가 영화흥행에 실패할 때 당당히 연기력과 경험으로써 흥행에 성공한 배우 송강호등 여러 외모와 관계없이 성공한 사람들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외모가 성공의 절대적인 수단이라면 우리나라의 국회부터 사회지도층,존경받는 인물 모두는 모두 미남미녀에, 최소한 성형미남미녀 만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말씀드렸듯이 그렇지 않습니다. 성공이란 것은 외모라기 보다는 자신의 노력과 그에 따른 능력이므로, 찬성 측의 입장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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