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파나마 침공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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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세계 각국의 어떠한 문제에도 모두 개입하고 있는 전 지구의 경찰국가를 표방한다. 평화를 수호하고 세계 질서를 유지하고 합리적인 동맹과 조약 등으로 파트너가 되는 나라와 함께 안정된 치안과 보다 나은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미국의 모토인 듯하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탄생 배경도 피로 물든 나라이며 발전을 거듭하게 되어 현재의 초강대국이 된 까닭도 전 세계 그 어느 곳이던지 이득이 있으면 달려가 참견하고 무력을 행사 한 것이 미국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제 법도 바꾸고 전쟁도 일으키며 평화를 수호하는 현대의 국제사회 질서를 거스르는 행동을 서스름 없이 최근 몇십년간 미국은 계속적으로 해왔다. 물론 자국의 정치적 안정을 위해 외국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고전적인 방법도 지속적으로 해왔다. 월남전, 중동문제, 코소보 등 치안과 평화를 위한다지만 그 이면에는 늘 제국주의의 욕심이 드리워져있다. 이러한 미국의 만행 중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파나마와의 관계와 약 20여 년 전의 미국의 파나마 침공에 대해 수업시간 시청한 비디오를 참조하여 나의 의견을 정리해 본다.
약 200여 년 전 미국 5대 대통령인 먼로독트린은 미국의 유럽 불간섭과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불간섭이 그 내용의 주이다. 이것은 아메리카 대륙을 유럽에게 먹히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과 외교정책을 기초하는 이론이 되었다. 그 후 100여 년 후 미국은 파나마 운하의 시공을 맡아 시작한다. 슬슬 미국의 남미에 대한 욕심이 보이지 않나? 남미에 대한 미국의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메리카 대륙의 허리부분인 파나마를 삼켜야 더욱 쉬워진다. 1970년대 파나마의 정권은 미국의 꼭두각시들이 집권한다. 그 사이 집권자 토리오스의 오른팔인 노리에가는 미국의 힘을 얻어 큰 힘을 발휘하는 군부세력으로 성장한다. 1980년대 초반에 토리오스는 사고로 죽게 되고 노리에가가 2년후 군사령관이 되어 대통령보다도 큰 힘을 휘두른다. 미국의 비호 아래 마약밀매를 하고 부정부패가 만연한 군부는 결국 미국의 신임도 잃게 되고 국내에도 반대세력이 생긴다. 미국 법무부는 노리에가를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하고 해임시킨다. 하지만 의회가 다시 그를 대통령을 추출하고 그 자리에 올려놓는다. 그 직후 1989년 12월 미국은 파나마를 침공 하게 된다. 비디오는 이 침공을 분석하기를 아버지 부시대통령은 자신의 겁쟁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새로 개발된 최첨단 무기들을 실험해 보기 위해 더욱 몰아 치게 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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