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적사회주의자, 1,2,3코민테른, 변증법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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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증법과 코민테른 공상적사회주의자에 관한 짧은 리포트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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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상적 사회주의는 과학적 공산주의에 선행하였으나 사회발전의 법칙과 원동력을 인식하지 못했던, 사회주의 원리에 따라 사회를 근본적으로 공평하게 재건설하려 한 이론과 교리이다. 하지만 산업자본의 미성숙 단계에서 자본주의의 본질과 미래사회의 이상은 밝혔으나 아직 계급투쟁 이론에는 미치지 못한 사회주의 이다.
이러한 공상적 사회주의 자로는 샤를 퓨리에, 생 시몽, 로버트 오언 등을 들 수 있다.
흔히 프랑스 사회주의의 창시자로 불리고 있는 생시몽은 자본주의는 사람들을 서로 투쟁하게 하고 소수를 위해서 부를 생산하는 다수에게 가난의 굴레를 씌우기 때문에 낭비적이며, 더욱이 자본가들은 그들이 받아야 할 이윤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간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그는 자본주의체제에서 생긴 모든 악에 대한 부분적 해결의 방도로 사회적 투자를 이룩하기 위한 중앙집권적 은행제도와 재산의 상속제 폐지, 보통교육의 실시 등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퓨리에 또한 이상적 사회주의 사상가의 한 사람으로 그는 전반적으로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비판자였을 뿐만 아니라 종교와 결혼 그리고 가족제도와 같은 전통적인 자본주의하의 사회제도와 사회구조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하였다. 그는 민족국가에 반대하면서 사회가 수천 개의 규모로 제한되어 정치적으로 독립된 자치적 공동체로 분할되기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이 공동체는 각 단위의 기본적인 독립이 불변하는 상태에서 연합의 형태로 상호 결합할 수 있으며 또 이 공동체 정부는 민주적이어야 하고 노동의 결과는 성원 전체가 평등하게 공유해야 하는 것으로 이러한 제도 아래서는 삶이 즐겁고 모든 사람이 자진해서 기꺼이 참여하는 즐거운 활동이 되리라고 보았다. 사회주의에 대한 퓨리에의 이 같은 꿈은 그 후 미국을 중심으로 수많은 실험적 공동체를 형성시키기도 하였고, 그 후 소련 등의 사회주의적 집단농장제도 등에도 광범위하게 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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