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점자도서관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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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점자도서관의 역사와 실태, 문제점 그리고 저의 견해등을 포함한 자료입니다. 사진과 표 등이 상세하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예전부터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장애인 인권 보장 단체와 여러 사회 기관들이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인권 가운데에서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그 권리를 뒷받침 하기 위한 요소들이 점자나 수화가 아닐까 싶다. 실컷 학교에 입학 시켜놓았는데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은 책을 볼 수 없거나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것을 듣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교육권은 무용지물 아닌가? 그러므로 시각장애인이 책을 보기 위해서 점자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것이다. 이제 시각장애인도 책을 읽으며 학문을 연구하고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생활들을 도와 주는 것이 바로 점자 도서관 이다.
이제부터 점자도서관의 현황 및 중 사업내용을 조사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점자도서관이란 맹인(盲人)을 위한 점자간행물(點字刊行物)이나 녹음도서(錄音圖書)를 수집, 열람시키는 곳을 뜻한다.
영국의 맹인 아널드 여사(女史)가 1882년에 점자 도서를 대출한 것이 점자 도서관의 시작이라 하는데, 이 도서관은 현재 런던에 있으며, 국립맹인도서관(National Library for the Blind)으로 불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1931년 이래 국회도서관 안에 맹인부를 두고, 점자 도서와 토킹 북(talking book:맹인용 레코드)을 국내 40여 개 지정도서관에 배본하는 한편 무료대출을 하고 있다.
특수 도서관이란 장애인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에게 학습·교양·조사연구 및 문화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된 도서관이다.
일반적으로 특수도서관도 전문도서관의 일종으로 보고 있으나 봉사 대상자가 특수한 집단이라는 데 차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전문도서관의 대상도 일종의 특수집단이기 때문에 두 도서관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아 하나의 범주에 넣어 전문·특수도서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 특징은 교육 및 교양보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으며, 도서관 봉사와는 유리된 다른 주요 목적을 가진 모체조직에 속해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