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점자체계인 훈맹정음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생각을 서술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훈맹정음의 역사
2. 한국 점자 표기 원칙
3. 훈맹정음의 의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자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개발된 문자 체계이다. 현대에서는 대부분 6점 점자를 사용하며 이는 루이 브라유(Louis Braille)가 고안한 것이다. 그런데 과연 한국의 점자도 다른 여러 나라들과 같이 생성되었을까? 또 그것이 가지는 특성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우리나라의 점자는 ‘한국 점자 규정’을 토대로 한 기본 원칙을 따르고 있다. 이러한 기본 원칙으로는 점자는 총 6점으로 한 칸을 구성하고, 조합하여 만드는 64가지의 점형으로 적으며, 점자 표기는 풀어쓰기 방식을 채택한다. 점자는 한글, 수학, 과학, 음악, 컴퓨터 점자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점자는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수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현재와 같은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어지는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점자체계인 훈맹정음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생각을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이미경 <점자로 세상을 열다>, 우리교육, 2006
이미경 <박두성 이야기>, 우리교육, 2005
국립국어원 <한국 점자규정>, 휴먼컬쳐아리랑,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