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를 통해 본 로코코 시대 복식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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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식문화사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기존 인터넷에 없는 사진들을 캡쳐하여 이용했기 때문에 의복의 특징을 잡은 사진이 풍부할 것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코코 시대에는 남성의 복식에도 화가 와토의 여성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 주름과 플레어형이 나타난다. 기본적으로는 쥐스토코르, 베스트, 퀼로트가 한 세트 되는 형식이 로코코 시대에도 그대로 지속되었다.
그림 1의 살리에르를 보면 가장 특징적으로 보이는 것이 흰 레이스로 칼라대신 목을 두른 장식인 크라바트를 볼 수 있다. 바로크 시대부터 등장한 이 크라바트는 넥타이의 근원이 된다. 소매부분에도 레이스 장식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속옷인 슈미즈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의 슈미즈는 사치스럽게 가슴과 소매끝, 목둘레선 등에 레이스로 장식을 했다. 머리 모양은 잘 보이지 않지만 까만 리본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타이 위그로 추정된다. 뒤에 흐릿하게 등장하는 사함의 경우에도 목에 크라바트가 보이고 안에 조끼는 화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질레로 추정되고 코트도 프락으로 추정된다. 풍성한 가발을 쓰고 있다.
참고 자료
영화 아마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