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11.0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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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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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2. 이 책의 구성요소
3. 시간, 공간, 지식을 아우르는 새로운 혁명적 부의 시대
4. 인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경제
5. 갈수록 더욱 극단적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세상
6. 자본주의의 미래는 결코 부정적이지 않다!
7. 누구도 결코 피해갈 수 없는 혁명적 부의 변화
본문내용
시간, 공간, 지식을 아우르는 새로운 혁명적 부의 시대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표층 기반(fundamental)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혁명은 과학 기술, 증권시장,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의 표면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좀 더 심오한 사회, 문화, 정치, 지정학적 변화를 수반한다고 말한다. 토플러는 가시적인 변화와 심층 기반과의 연결성을 인식하는 데 실패한다면 앞으로 우리가 맞닥뜨려야 할 도전을 심각하게 과소평가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1) 속도의 충돌 : 토플러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변화의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임을 밝힌다.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경제 발전의 속도를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폐단과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토플러는 변화의 주요 기관들을 고속도로에서 각기 다른 속도로 달리는 9대의 차에 빗대어 설명한다. 기업은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정부와 관료조직, 정책과 법 제도는 3마일도 안 되는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토플러는 이런 비동시화는 결국 상호 충돌을 야기하고 변화, 발전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지적한다. 불규칙하게 점점 가속화되는 변화 속도와 그에 동반되는 지속적 비동시화는 우리를 일시적인 모순 상태로 밀어 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시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토플러는 동시화의 역할을 이해하게 되면 부의 창출에 대해 전혀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2) 공간의 확장 :시간은 문제의 일부분일 뿐이다. 토플러는 미래에 나타날 변화를 이해하려면 시간 갈등이 누적되었을 때의 효과와 그만큼 엄청난 공간적 배경의 변화를 대비하여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부의 이동에 있어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역사적 관점에서 아시아가 가지고 있던 부의 주도권(발달된 기술)이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으로 유럽으로 넘어갔으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미국으로 옮겨갔고, 다시 지식혁명이라는 제3물결과 함께 그 흐름이 아시아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한 사람의 개개인이 영향을 받고 미치는 공간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지역적인 경제 파워로는 승부를 낼 수 없으며, 그런 견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세계화와 우주 공간으로의 도약이 부 창출 면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단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