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인류기원
- 최초 등록일
- 2006.10.0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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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사 파일입니다^^
목차
Ⅰ . 서론
Ⅱ . 본론
1. 진화론
2. 인류의 기원과 진화
(1) 인류진화에 대한 견해
(2) 인류의 진화
3. 문화 진화
4. 고고학에서의 문화진화
Ⅲ .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특히 인류의 기원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그 결과 인류의 기원문제를 다룬 많은 학설들도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학설들은 아직까지 명쾌하게, 그리고 정확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렇게 인류의 기원에 관한 연구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측정이 가능한 유물이 적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이 인류의 기원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된 것은 진화론의 등장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는 진화가 무엇인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가는지를 살펴보고 아울러 그런 인간의 진화에 맞춰 문화는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 본론
1. 진화론
진화론이란 모든 생물들을 공동조상에서 유래되었지만 생물들의 계보가 세대에 따라 변하면서 계속 분지하기 때문에 생물계에 다양성이 생긴다는 이론이다. 진화에 관한 초기 견해는 고대 그리스까지 올라간다.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생물이 변화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중세에 들어오면서 신학적 론리가 지배적이어서 진화사상은 더 이상 발전 할 수 없었다. 진화에 관한 혁신적인 사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에 분류학, 고생물학 등의 자연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스웨덴의 폰 린네는 종의 고정성을 주장하기는 했지만, 그의 계측정 체계에 기초한 분류체계는 공동자손의 개념을 받아들이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19세기초 프랑스의 라마르크는 최초로 광범위한 진화설을 제시하였으며 수많은 연구들을 자극하여 생물의 진화를 점진적으로 수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현대 진화론의 창시자인 다윈은 1831년~1836년에 비글호로 세계여행을 하며 표본을 채집할 수 있었고, 윌리스는 1848년부터 4년간 아마존강 유역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와 1854년~ 1862년에는 동인도제도의 동식물을 조사, 연구해 그 또한 독립적으로 자연선택에 관한 생각을 했으며, 1858년 7월에 `린네학회`에서 다윈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진화설에 가장 큰 문제는 세대를 통한 변이의 보존을 설명할 유전적 이론의 부재였으나, 멘델의 유전학에 의해 해결되었다. 이에 반해 드 브리스는 돌연변이설로 알려진 새로운 이론을 통해 새로운 종은 돌연변이에 의해서 갑자기 일어나며 자연선택의 역할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1937년 도브잔스키는 <유전학과 종의 기원>에서 진화과정을 실험적 증거와 유전학을 사용하여 포괄적으로 설명했으며, 다윈의 자연선택과 멘델의 유전학을 결합한 진화의 종합설 확립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다. 1950년 이후에는 진화연구에 분자생물학이 적용되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분자수준에서 진화의 문제가 논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