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직업능력개발원(직능원) 현장실습(인턴쉽)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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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턴쉽을 다녀오고 난 후 인턴쉽 소감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인턴쉽을 수행하면서 한 업무내용과 업무관련 저의 생각을 정리하였으며,
직업교육(특히, 실업계 고등학교)과 관련된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지도상의
유의점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6년 1학기를 마치고 하계방학동안 전공필수과목인 인턴쉽 강좌를 듣고자 인턴쉽을 지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복학 첫 학기를 마치고 뜻 깊게 하계방학을 보내고자 하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미리 체험해 본 친구들의 추천으로 직업능력개발원에 실습을 요청하게 되었다.
우선 인턴쉽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인턴쉽이란 정식 직원이 아닌 직업훈련생(Trainee)의 신분으로 기업이나 자기의 전공에 맞는 회사에 일정기간에 걸쳐 업무에 관한 훈련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인턴쉽 프로그램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전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예절을 익히고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졸업 후에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 사이에 완충역할을 해주는 제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처음 인턴쉽을 가기 전에는 직업능력개발원이라 하면 막연히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가의 직업교육훈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각종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평가하며 국민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 준비, 계속 할 수 있도록 직업정보 및 자료를 수집, 관리, 보급하며 학력 못지않게 능력과 자격이 인정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자격제도, 특히 국가기술자격제도 및 민간자격제도의 국가공인제도 도입 및 활성화 등을 연구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본인이 인턴쉽을 지원한 기간 동안에는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실업계 고등학교 계열별 교육과제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물을 분석하는 중이어서 더더욱 전공분야를 익히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이곳에 와서 처음 배우게 된 것은 엑셀프로그램을 이용한 설문조사 결과물 입력이었다.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긴장도 되고 분위기에 적응도 덜 된 상태여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실수도 있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또한 연구본부라 하여 연구만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잡일도 굉장히 많았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일 하나하나가 연구의 기초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조건 설문지만 보고 자료만 입력하였지만 차츰 익숙해지자 결과를 입력하면서 현 교육과정·교수학습방법 및 지도상의 유의점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4학년 하계방학 때 있을 교생실습을 생
참고 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http://www.kriv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