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색상 선호도가 상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색상 선호도가 상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 가설
3. 실험 설계 및 방법
Ⅱ. 실험 과정 및 결과
1. 실험 과정
1) 실험준비
2) 실험진행 및 경과
2. 실험 결과
Ⅲ. 결론
Ⅳ. 첨부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의 소비활동에 있어 컬러가 상품에 부여하는 심리적ㆍ생리적 효용성, 시각적 전달효과 등은 나아가 상품의 이미지를 구성하고 결정짓는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실제 상품을 판매하는데 있어서 활용 가능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참고자료의 부재와 패션산업에 집중된 컬러마케팅의 적용사례들은 색채를 트렌드에 편향된 요소로만 해석하여 타 분야에의 적용에 있어, 일반화시키기 어렵게 만들었다. 따라서 앞으로 색채와 관련된 연구에 일반적인 지침을 제시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비슷한 유형의 연구나 관련 자료들에 의하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강력한 전달매체가 될 수 있는 것이 색채이며, 색채지각의 요인을 분석해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색을 지각하는 심리적 현상이며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소비자의 구매욕구와 연관을 갖는다고 추론하였다.
※ <상품색채와 구매행동의 상관관계>
제품의 품질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 요소들 중, 제품의 외관, 즉 디자인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으며, 그 중 색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품의 구매행동을 유발시키는 주된 요인은 감정에 의한 즉흥적 행동인데, 행동 유발의 90%에 해당되는 감정유발은 시각에 의해서 발생되는 빈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스노우(A.J. Snow)에 의하면 색체는 행동적 유형 또는 습관적 유형의 구매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경영심리학 연구에서는 상품의 기능적 가치보다는 오히려 상품의 색체가치에 더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소비자들이 즉흥적으로 상품을 구매하는데 더 주목하게 된다. 상품의 기능과 원래 가치보다는 상품의 이미지나 서비스적인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