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7.08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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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친구도 믿지못할 이러한 사회 속에서 인간답게 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참다운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이 그 해결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름대로의 의견을 정리해본 글이다.
목차
ⅰ.우선 자신을 알려라. 그리고 다가가라.
ⅱ.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져주는 재미를 들여라.
ⅲ.경청이란 귀로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 것이다.
본문내용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나로서는 무엇보다도 대학이란 곳에서 200~300만원의 등록금을 내고 ‘나는 도대체 무엇을 얻었는가?‘하고 의구심을 가질 때가 종종 있었다.
친구 녀석들과의 시시콜콜한 자리에서 비롯된 나의 이러한 생각은 문득 ‘인간관계‘라는 곳으로 생각의 꼬리를 물고 있었다.
그렇다. 그 많은 등록금을 내고 수업을 들으면서 지식을 쌓고 성적을 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작은 사회인 대학교에서 인간관계를 배웠다.
군에 입대하기 전 신입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 보면서 선배들의 시시콜콜한 명령이나 농담상대를 하면서 참을성을 배웠고 윗사람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고 군에 다녀온 이후로 후배들을 좀 더 현실적으로 이끌어 주고 도움을 주는 선배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워낙에 낙천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학회장이나 과대, 심지어는 연극을 하더라도 감초역할이든 주연이든 마다하지 않고 대학이라는 곳, 자유가 있는 곳에서 허용되는 선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위해 열심히 내달렸던 것이다.
순간에는 그러한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속에서 참다운 인간관계를 가지기위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25년의 짧은 생애동안 나름대로 참된 친구와 선배들도 있고 주위 사람들과 터울 없이 지내면서 빨리 누구보다 친해지는 나의 생활들을 근본삼아 방법 아닌 방법을 토해내 보겠다.
우선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나를 알리는 것이다.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은 적도 많지만 그것은 하나의 과정일 뿐, 나 자신을 나타내고 사람들이 우선은 나를 알아야지만 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누군가에게 알려놓은 다음에 다가가는 것이다.
참고 자료
ⅰ.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 커뮤니케이션편
강헌구 | 한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