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그립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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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립 잡는 자세에서의 오버래핑 그립(over wrapping grip), 인터로킹 그립(interlocking grip), 베이스볼 그립(baseball grip)등 분류...
목차
오버래핑 그립(over wrapping grip),
인터로킹 그립(interlocking grip),
베이스볼 그립(baseball grip)
본문내용
그립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면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그립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체와 클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 되고, 스윙에 의해서 생기는 역학점인 힘을 클럽 헤드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립을 바로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서 스코어가 결정됩니다. 그립을 잘못 잡으면 공의 방향과 비거리가 예상과는 다르게 날아가므로 처음부터 정확히 배워야 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골프 그립 잡는 법은 스타골퍼 캐리 미들고프가 “그립은 골퍼의 재산이다.” 라고 말했듯이 골프를 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스윙이 잘못된 이유 중 가장 많은 원인은 대부분 그립을 너무 세게 잡기 때문입니다. 그립은 클럽이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가볍게 잡는 강도가 좋습니다. 클럽을 빨리 휘두르면 볼이 멀리 나가는데 그 에너지는 손을 통해서 그립으로 전달됩니다. 클럽을 너무 세게 쥐면 몸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클럽 스피드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립은 최대한 가볍게 쥐어야 스피드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스윙해야 합니다. 그립을 너무 세게 쥐는 이유로는 멀리 보내고 싶은 욕심이 날 때와 신경질이 날 때 근육이 긴장하여 힘이 들어갑니다.
정확한 그립 잡는 법은 우선 클럽의 손잡이를 왼쪽 손바닥에 비스듬히 놓고, 손 뒤축에서 집게손가락 사이에 걸치도록 합니다. 두 번째로 집게손가락을 오므려서 방아쇠를 당기는 모양을 하고 나머지 손가락도 모두 오므리는데 이때 엄지손가락을 손잡이의 중앙선 약간 오른쪽에 놓아서 집게손가락과 함께 클럽을 가볍게 쥡니다. 세 번째로 클럽의 손잡이를 오른손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의 중앙에 놓고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에 의해서 동전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V자를 만들어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