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우리사회는 남성/여성이 살기좋은 사회인가??

소개글

우리사회는 남성/여성이 살기좋은 사회라는 것을 주변의 예를 들어설명한것

목차

1.가정에서의 예
2.군대에서의 예
3.사회경험, 사회적시선
4.학교, 편의시설

본문내용

-가정-
우리나라는 유교의식이 강한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로부터 남성의 권위가 놓았던 나라이다. 요즘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나 남성이 살림을 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는 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아버지, 곧 가장이다. 가족이 부족함 없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벌어야 하므로 노동을 강요당하고 사회에서 받는 압박과 가정에서의 책임감의 무게는 가사와 보육을 전담하는 다수의 여성들에 비해서는 무겁다. 가족과 가정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희생되는 가장과 앞으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하는 남성보다 여성은 심적인 스트레스가 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도 흔히 이런 예를 찾을 수 있다. 물론 우리 집은 어머니, 아버지가 맞벌이를 하셔서 전적으로 동의를 할 수 없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이런 가정이 많은 것 같다. 아버지는 직장에 다니시고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시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작은 일이라도 하고계시는 친구가 있다. 친구의 아버지는 남자라는 이유 곧 자신이 가장이기 때문에 더 돈을 벌어야한다는 의무감,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하신다고 들은 적이 있다. 요즘 일하는 여성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일하는 여성보다 집에서 가사를 전담하는 여성이 많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아도 어머니가 일을 하시는 경우보다는 집안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군대-
국가의 법에는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모두가 병역에 대한 의무가 있다. 그 법에 의하여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고 2년이라는 시간을 국가를 지킨다는 명목아래 힘든 훈련을 받으며 보낸다. 그에 비해 여성은 병역에 대한 의무가 없다. 그렇기에 여성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이 남자보다 많고 그 시간이 기회라면 기회라고 할 수가 있다. 대학생의 경우 남자는 대부분 1학년이 끝난 후에 군대를 가는데 학업에 있어서 중간에 군대를 가므로 지장을 받지만 여성은 군대를 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