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영화속 패션
- 최초 등록일
- 2006.06.1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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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60년대를 배경으로한 영화 몽상가들에 나타난
모즈룩과 히피패션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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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상가들 -영화속 패션
`몽상가들`은 격변기의 60년대 말의 파리를 배경으로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프랑스인 쌍둥이 남매 이자벨과 테오를 만나게 되면서 겪는 방황과 혼돈을 그린
영화이다.
68혁명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광을 위한 영화광들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다. 노골적인 묘사와 파격적인 노출이 과감히 드러난 화면을 통해서 그 시절 유럽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성 의식을 보여준다.
1968년 파리를 배경으로 영화광인 미국인 유학생 매튜가 시네마테크로 향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이때 주인공 매튜가 입고 있던 슬림한 슈트가 바로 60년대 영국에서 유행한 모즈룩이다.
모즈룩(Mods Look) - 1960년대 남성복의 주요 스타일
mod란 morderns의 약자로 ‘현대인의 사상이나 취미가 새로운 사람을 의미
모즈룩은 비틀즈가 즐기던 ‘비틀즈 룩’ 이라고도 한다.
몸에 피트한 슬림한 재킷을 주요 아이템으로하는 manish하고 chic한 수트차림을 한다.
꽃무늬 프린트의 셔츠, 통이 좁은 바지, 슬림한 재킷, 바지 끝이 넓은 판탈롱, 무늬가 큰 넥타이 등이 모즈룩의 주요 아이템이었는데 그것은 에드워드 시대의 우아한 복장 스타일과 풍습을 근대적으로 재해석한것이다.
사회에 초연한 듯한 태도를 취했던 주인공들의 모습이 완벽한 모즈룩을 완성시켰다.
비틀로 대표되는 모즈룩은 지금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메트로 섹슈얼들의 가늘고 긴 실루엣은 바로 이 모즈룩에서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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