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버려지는 노인들
- 최초 등록일
- 2006.06.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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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려지는 노인들 제목의 추적60분을 보고 제가 느낀 소감을 작성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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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버려지는 노인들이라는 제목의 추적60분을 시청하였습니다. 처음 교수님을 뵙고 법과대에서 수업을 받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실을 공대로 옮기게 되었고 핌 프로젝트의 말썽으로 수업이 늦어지는 등의 일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셨던 것이 두 달 정도였고 그 이후로는 낙태, 안락사, 사형 문제 등에 관련해서 비디오를 시청하고 교수님의 추가 설명을 들은 후에 학습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현대사회와 인성이라는 교양과목을 선택 할 때만 해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수업을 듣고자 했던 마음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한주, 한주 수업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회적,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짧은 기간 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한 학기동안 배운 것 들은 잊지 않고 제가 살아가면서 가치관의 혼돈이나 사회적 개념에 대해 고민하게 될 때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이번 주에 보게 된 ‘버려지는 노인들’ 비디오에 대해 저의 생각을 담아 보겠습니다. 처음 화면을 통해 나온 강화도에 버려진 할머니는 2남 5녀의 자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00만원 짜리 컨테이너에 홀로 지내셨습니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매일 밤술을 드시면서 잠을 청하셨습니다. 큰아들은 모시려 하지 않고 둘째 아들은 할머니께서 갖고 계신 1400여 평의 땅을 팔아서 자신에게 주어야만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딸들은 아들이 둘이나 있으면서 아들하고 같이 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딱한 사정이 있어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 또한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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