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자들의 좋은 생각 좋은 습관
- 최초 등록일
- 2006.06.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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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레포트 북리뷰 제출하기 위해서 직접 책 읽고 쓴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과 다른이들에게 추천하고 추천이유에 대하여 썼습니다.
유용한 자료가 되길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자란 누구나 한번쯤. 아니 평생 바라고 있을 하나의 꿈같은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빈부의 격차가 대를 잇는 나라에서는 아마 평생을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사는 나는 이 책이 눈에 띄었을 때 매우 흥미로웠다.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은 이 책을 손에 들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리펑이라는 중국인이다. 지은이에 대한 정보는 이 책을 다 읽고서야 보았기 때문에 약간 의아했다고 해야 할까? 내가 당연하게 이 책의 저자는 나이가 지긋할 것이라고 여겼나보다. 저자는 1976년생으로 그리 많지 않은 나이였고 이 나이에 ‘부자가 되기 위해 이렇게 하라’라는 내용을 40,50대의 독자들에게 전달 한다는 것이 좀 황당했다. 하지만, 지식의 전달 과정에서 나이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1장과 2장으로 나뉜다. 1장에서는 부자들의 좋은 생각에 대한 내용. 2장에서는 부자들의 좋은 습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제부터 이 책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보려한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일반 사람들이 이 책의 제목을 보며 원하고 상상하는 내용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 일 것이다. 1장, 부자들의 좋은 생각. 이 부분에서는 돈과 부자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야 한다는 개념을 밑바탕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부자는 쓸데없는 것은 버려야 하고 돈보다 더 중요한 삶의 즐거움을 찾아야 하며 돈이란 단지 허상일 뿐 최고의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부자는 돈의 이중적인 면과 돈에 대한 자신의 가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가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 그리고 그것은 무엇에 대한 만족인가에 대해 좋은 생각들을 가져야 한다. 부자는 욕망을 끊고 자제할 수 있어야 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지 말아야 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하며 빚을 져서는 안 된다. 또한 부를 쓸 줄은 모르고 모으기만 해서도 안 되고, 돈이 있음을 과시해서도 안 되며 무엇보다 마음이 풍요로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찌 보면 똑같은 내용이 반복 되어 나오는 느낌이 드는데,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부자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많았다. 물론, 이 세상은 돈이 제일 중요한 것도 아니고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으며 재물보다는 자신의 삶에 감사하고 행복 할 줄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부자들의 좋은 생각 좋은 습관 /리펑 지음 김성해 옮김/디앤씨미디어/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