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론]건축디자인론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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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rchitecture as Art 책을 읽고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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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은 모든 예술 중에서도 가장 친밀하게 존재하는 예술이다. 건축의 그러한 친밀성은 건축 예술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종종 불분명하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건축에 있어 예술에 관계가 없는 너무 많은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은 때때로 두 가지 목적,기능 보호 그리고 이윤산출을 지니고 있어져 왔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돈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러나 건축이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에 기여한다면, 또한 그것은 이상적인 결과에도 기여할 수 있다.
건축예술에는 기술이나 스타일, 그리고 우리들 자신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감동을 주는 몇몇 일정한 기초가 있을 것이다.
한 건축가는 이렇게 말했다.
“과학과 기술은 영원히 건축가의 작업 과정을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심어 주는 건축가의 일은 바꾸어 놓지 못하였다.”
우리는 감히 기능과 배경을 무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가 미학적 면을 지니고 있지는 못하지만 , 그들은 분명히 건축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가 찾는 판단의 기초에 어떻게든 침범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면들을 탐구의 범위로 이용함으로써,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 그들을 훼손시키지 않게 할 수 있다. 예술은 부도덕적이 아니라, 도덕을 초월하는 것이 좋다. 예술이 그 자체의 평범한 임무에 유해하다면 그것은 높은 가치를 평가받을 수 없다. 예술은 실용적이며, 비예술적 관심으로 존립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어떤 대상에서 우리가 지각하는 성질을은 결코 대상 자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와 사용자로서의 우리가 그것을 가져오는 것이라는 데에 대하여 반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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