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폐수처리장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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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수처리장(생활사업소)를 다녀와서 쓴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5월 17일, 환경화학시스템 시간을 이용하여 성서공단에 자리하고 있는 환경사업소에 다녀왔다. 초등학교 때 친구 아버지께서 다니셨던 구미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가본 기억이 떠올랐다. 그 때는 지저분한 물과 악취가 싫어서 코를 막고 다니기에 바빴고, 견학하는 데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10년 정도 지난 지금 환경문제에 대해서 보고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렇게 다시 견학을 와보게 되니 지저분한 물과 악취는 여전했지만 어떤 공정에서 이루어지는지 유심히 보게 되었다.
우선, 주요 시설과 처리 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침사지 → 조정조 → 최초침전지 → 포기조 → 중간침전지 → 회전원판조 → 약품응집조 → 최종침전지 → 사여과지를 통해 방류하게 되는 시스템의 전반적인 설명과 원리를 들으면서, 올해 초 성서공단의 한 업체에서 분해되지 않는 독성 물질을 무단방류하여 폐수처리 시스템의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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