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평가의 중요성(논문논평)

소개글

제 6차 교육과정에 대한 영어과 논문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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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년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에 관련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의 주제가 되는 것은 단연 ‘수능’일 것이다. 교육과정의 변화와 더불어 수능의 형태도 꾸준히 변화해 왔고 그 적절성도 여러 번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미래에 교사가 될 사람으로서 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고자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더불어 전공과 관련된 논문을 하나 읽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적고자 한다.
제 6차 교육과정(영어과)에서는 제 4차 교육과정 개정 이후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언어 4기능을 골고루 개발하도록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여 왔지만, 기본 어휘와 문형 및 문법 사항의 제시에 의한 진정한 의미에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의 이와 같은 비판 속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제3차 교육과정(영어과) 개정 이후에는 두드러진 변화가 없었다.
교육과정과 대학입시는 항상 상호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러한 평가는 교육과정상 설정된 교육목표의 성취도에 충실해야 하며 평가의 결과에 의해 교육과정이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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