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아트슈피겔만의 쥐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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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널리 알려진 만화 "쥐"를 읽고서 쓴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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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트슈피겔만의 ‘쥐’를 보았다. 책시작하기전에 저자가 번역자가 서문을 쓴말이 있었고 또 평소에 좋아하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님의 서문이 있었다.여기서 한말은 이제껏 만화의 이해란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상당히 비슷했다. 일단은 만화의 서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만화를 읽는데 있어서 이전까지의 편견을 충분히 바꿀수 있느 계기가 되었다. 일단은 만화라면 웃기고. 재미있고 가벼운 내용인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오히려 슬프고 진지하고 또한 감동적이었다. 유태인의 학살이라는 거대한 만행을 그들의 역사를 통해서 알수있었던 작품인것같다.
일단 내용은 이렇다. 주인공인 아트 슈피겔만은 아버지 블라텍 슈피겔만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만화로 재구성하여 글을 쓸 생각을 해서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아버지와 대화를 한다.그리고 아버지와의 대화 중에서 계속해서 아버지의 특이한 구두쇠 같은 성질이나 아니면 약간 다른 유별난 면을 강조했고 또 아버지인 블라덱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수 있게 차자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야기였고 여기서 블라텍 슈피 겔만은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 노렸을 했었다.
블라텍은 젊어서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다 그러다 어떤 여자와 사귀게 되었고 또 그러다 그의 아내인 아냐를 만나게 되었다. 아냐는 백만장자의 딸로서 평소에 심약하고 히스테리가 심한 여자였고 우울증도 가지고 있느 여자였다. 그러나 블라텍은 장인의 도움을 받아 요양원에서 지냈고 항상 그는 그녀를 우울하지 않게하려고 우스갯 소리를 해서 그녀를 기쁘게 했었다.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을 때였다. 그는 점점 유태인들을 압박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그의 고향으로 돌아 온다. 그의 부모님과 처가의 사업체는 이미 빼앗긴 상태였고 그는 처가에서 지내게 된다. 돌아오자 마자 빚을 받는다던가 아님 밀거래로 돈을 좀 긁어오자 장인이 그렇게 좋아했었다. 점점 유태인을 탄압하는 기운이 심해지고 늙은이들은 강제 이주를 강요 받고 있고 또한 시간이 더 지나자 유태인들을 강제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장인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함께가지 못하고 남는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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