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슈피겔만 '쥐' 독후감/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5.2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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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쥐’를 읽고 얼마 전, 우연히 읽은 사냥개 도베르만에 대한 글이 떠올랐다. 도베르만의 뾰족한 귀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 생후 3개월 때, 귀 끝을 잘라 막대기에 며칠만 고정시키면 금방 완성된다. 건강상의 문제로 포장했지만, 실은 날렵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판매를 늘려보겠다는 인간의 욕심이 때문이었다. 이때 나는 인간의 더럽고 추악한 실체를 본 것 같았다.
‘홀로코스트’ 역시 인간이 자신의 추악함을 포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히틀러, 아이히만뿐만 아니라 유대인까지 모두. 먼저, 히틀러는 평소 게르만족 우월주의와 과거 유대인의 경제·정치적 방해로 그들에 대한 혐오를 가진 사람이다.
참고 자료
쥐 1 (아버지에게 맺혀 있는 피의 역사)ㅣ 아트슈피겔만 역 역 ㅣ 아름드리 ㅣ 2007.02.01
쥐2 (여기서 나의 고난은 시작됐다) ㅣ 아트슈피겔만 역 ㅣ 아름드리 ㅣ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