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론 행정]두산중공업 - 공기업 민영화 사례 발표
- 최초 등록일
- 2006.05.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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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기업론에서 공기업의 민영화 사례발표에 대한 발표문이다.
두산 중공업의 민영화에 대하여 조사한 것이다.
두산 중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것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Ⅰ. 기업소개
1. 두산중공업
2. 연혁
3. 경영진 소개
4. 비전
5. 경영이념
6. 환경방침
7. 자사 및 자회사
8.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운영
9. 사업분야
Ⅱ. 민영화
1. 민영화의 정의
2. 민영화의 필요성
3. 한국 공기업의 민영화 현황
Ⅲ. 두산중공업의 민영화
1. 두산중공업의 전신인 한국중공업
2. 두산중공업 민영화 추진 배경
3. 두산중공업 민영화 추진과정
4. 민영화 과정에서 경영권 매각, 재벌참여 여부 등에 대한 논란
5. 두산의 한국중공업 인수 후 통합 노력
6. 인수가 갖는 의의
Ⅳ. 두산중공업의 노동쟁의
1. 두산중공업의 민영화와 노조의 갈등
2. 노동쟁의의 네 가지 배경
3. 두산중공업의 노동쟁의
4. 두산중공업 노동쟁의에 대한 평가
5. 두산중공업 사례가 남긴 과제
Ⅴ. 결 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업소개
1. 두산중공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전설비 전문업체인 두산중공업은 기초소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 생산· 공급체제를 갖추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274기, 98,972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제작 공급한 바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총 61기, 35,990MW의 발전설비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태안 화력발전소 등 500MW급 한국 표준형 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원자력 증기발생기 및 원자로 등 원자력 핵심설비를 국산화함으로써 발전 설비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중국 진산 및 미국 세퀴야 원전 등 해외 원자력 시장에도 진출, 한국의 원전설비 수출 시대를 열기도 했다.
북한 경수로 사업에서도 두산중공업은 주기기 계약자로 선정되어 원자로등 1,000MW급 한국 표준형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설비를 제작, 공급하였다.
지난해 두산중공업은 신고리 1·2호기 원전용 핵심설비, 미국 GE 발전설비, 대만 호핑 화력발전소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국내외 발전설비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와 함께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비롯해 환경설비, 운반하역설비 등 국가 기간산업의 원동력인 산업설비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제1위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 공급업체로서 90년 이후 MSF(다단계증발방식) 분야에서 25% 이상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하루 1억 갤런 이상의 깨끗한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쇼 아이바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알따윌라, 움알나르, 쿠웨이트 아즈주르 등의 대형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해 공급한 바 있다. 특히 2002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8억 달러 상당의 후자이라 발전· 담수 플랜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 플랜트 산업의 기초는 소재라는 인식으로 소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고 고도의 기술사양을 요구하는 발전설비 소재에서부터 CD, 브라운관 등을 찍어내는 금형공구강 등 특수강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재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산중공업은 도로, 항만, 공항, 전철 등 각종 SOC 사업과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일괄도급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세계적인 종합건설업체로서 기술과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만의 고속전철(High Speed Rail Project), 북한 경수로 건설, 그리고 서울과 제주 2002 월드컵 경기장 건설 등에 두산중공업의 건설부문이 참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