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수동 재개발 이대로 괜찮을까?

소개글

본 자료는 충청북도 청주의 수동 2지구 재개발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수동2지구 사업에 대한 개요
3. 공사현황
4. 수동개발의 고찰
5. 결론

본문내용

서론

지금 현재 청주시에서는 5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주택 재건축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주택 재건축 사업에는 사직 주공 1단지와 2, 3단지가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는 공동주택 개발방식의 용암신영지구, 현지 개량방식인 수동2지구와 대성지구가 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cjcity.net/content/mn05/mn05_02_01.jsp
그리고 탑동과 모충동 내덕동이 계획중에 잡혀있다. 이 중 우암산 우회도로변의 달동네로 불리는 청주시 수동 2지구는 청주시의 주관아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고찰 해보고자 한다.

수동 2지구사업에 대한 개요

정확한 사업명은 수동 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 82-1번지 일원의 총 30,318평에 대하여 도시기반 시설정비를 청주시의 주도아래 추진하고있는중이다.
왼쪽 사진에서 빨간 테두리 안쪽의 구역이 이번 공사에 해당을 받는 부분이다. 2002년 9월에 지구지정한 이래 2003년부터 계획수립하면서 보상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마찰이나 보상문제로인해 공사가 지연되어오다가 2005년도에 본격적으로 공사가 착수 되었다. 본래 2006년 12월에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관계자에 의하면 2007년 봄이나 되야 완공된다고 하였으며 현재 공정은 아직 33%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공사현황

청주시에 따르면 주거불량지구로 존치되 주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해온 수동 2지구 환경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168억원을 투입， 수동 81-2번지 일원 3만3백여평규모에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상수도 정비와 공용주차장 7개소， 소공원 조성 11개소， 주민복지시설등 공공기반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현재까지 수동 2지구 주겨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2년 9월 사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2004년 도로및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착수， 지장건물을 철거하는등 3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시는 노인복지시설과 청소년 문화의 집등 공공건축물을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며 경관녹지사업및 어린이 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연말 완공해 수동지역의 도시미관을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청주시청 건축과 주거환경개선담당자는 “우암산 기슭달동네 기반시설 정비로 도시미관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지역주민들의 정중의욕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청주시청 홈페이지,
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2006년 1월 30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