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물랑루즈를 본후.....
- 최초 등록일
- 2006.05.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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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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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이 처음 리포트를 내주셨을 때, 아무생각 없이 그냥 단번에 물랑루즈에 대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물랑루즈는 제가 가장 최근에 본 영화이기도 했고. 요즘에 본 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받았던 영화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보았지만, 과제를 받고 친구들과 다시 한번 물랑루즈를 봤습니다. 리포트 쓸 것을 생각하며 영화를 봐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다시 한번 영화에 빠져버려 리포트 소재가 되는 촬영기법이니, 플롯구조니 하는 요소들을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 결국 물랑루즈에 대해서 쓰려고 맘을 먹었지만 다시 한번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랑루즈 안에서는 영화음악에 대해서도 쓸 수 있을 것만 같았고, 영화 안에서의 색채, 또한 촬영기법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이 중 어떤 것도 교수님이 원하시는 분량을 채우기는 모자랐습니다. 제 영화 상식과 식견이 부족한 탓도 있으리라 보지만, 항상 영화는 즐기며 보는 거라는 것이 영화를 볼 때의 저의 생각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것에 쉽게 적응 할 수 없었던 것이 이유가 될 수 도 있겠습니다. 저 나름대로 영화내의 음악에 대하여 기술해보겠습니다.
물랑루즈는 1899년 세기말에 보헤미안의 바람을 탄 프랑스 파리의 사교계의 정점인 물랑루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그곳은 파리의 모든 권력과 돈 그리고 남자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는 남자들은 누구나 물랑루즈의 아름다운 뮤지컬 가수 샤틴(니콜 키드만 분)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 상승과 성공에 대해서만 야심을 가지고 있는 샤틴은 아무에게도 어떤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우연히 파리에 머물게 된 젊고 이상에 사로잡힌 시인 크리시티앙(이완 맥그리거 분)은 기인 화가 로트렉(존 레귀자모 분)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이끌려 물랑루즈를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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