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박카스 마케팅분석(A+레포트)

소개글

본 자료는 서강대학교 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한학기동안 7명의 조원들이 많은 브레인스토밍을통해 열과성의를다해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한자료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관련서적들을보며 직접 작성한 레포트라 여기서 판매되는다른 자료랑 중복되는내용이 전혀없는 레포트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참고할만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참고하시면 좋은성적 받으실거예요^-^

목차

■선 정 요 인
■탄 생 과 정
■발 전 과 정
■S T P 전 략
■박 카 스 4 P
■박 카 스 캠 페 인
■현 재 동 향 / 발 전 방 향

본문내용

박카스 F로의 변화
80년대 초반을 넘어서면서 시장내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졌다. 박카스 역시 같은 효익을 원하는 의약품 드링크 시장과 새롭게 생성되고 확장되는 음료시장의 공세로 성장이 둔화되면서 매출액이 하락하는 국면을 맞이하였다. 이에 따라 [박카스-D]에 대한 브랜드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동아제약은 기존제품을 천연성분으로 바꾸고 기타성분을 보강(타우린, 비타민B군, 카르니틴)하였다는 표면적 이유로 가격을 200원에서 330원으로 올렸다. 이름 역시 업그레이드된 박카스 임을 추구하기 위해 “박카스-Forte”라는 의미에서 [박카스-F]로 전환하였다. 무엇보다도 이 시기의 가장 큰 변화는 광고다. 1973년 중단되었던 방송매체를 이용한 광고가 1993년에 다시 재개되자, 동아제약은 ‘신 한국인 캠페인’이라는 이름 하에 광고시리즈를 진행하였다. 1993년 3월 ‘철도보수원’을 시작으로 ‘버스종점’(93.6), 노사화합(98.1)까지의 광고들이 그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리는 사람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한 박카스 광고는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이면의 사람들을 드러냄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렇듯 박카스는 “신한국인 캠페인”을 통해 제품이 주는 효익이 아닌 제품과 함께하는 상황과 분위기를 전달하며 기존의 의약품 드링크 제품과는 차별화 되는 영역을 획득하였다. 이 시기의 광고 카피인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는 광고마다 일관되게 전달되면서 박카스의 핵심적 속성을 각인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5년간에 걸친 ‘신한국인 캠페인’은 박카스가 추구하는 건전한 철학을 전달하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낸 성공적인 광고로 남아있다. 광고의 성공은 매출로써 드러냈다. [박카스-F]발매 당시 570억하던 매출도 95년엔 드링크류의 단일상품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1천억을 돌파하였고, 97년에는 1천 5백억에 매출을 기록하며 드링크 시장의 변하지 않는 넘버 원 임을 과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