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영화]디오니소스와 아프로디테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2005.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좋은참고 자료가 될거예요~
A+ 받은레포트입니다. 장수의문제나 줄거리를 읊은것이 아닌 정말
자신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1.아프로디테
2.디오니소스
본문내용
디오뉘소스
내가 알고 있는 디오뉘소스라하면 바카스라고도 불리는 포도주의 신. 술의 신. 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책에서 본 디오뉘소스는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대지의 신으로 디오뉘소스의 신앙의 전파 또한 대단했다.
제우스의 넓적다리에서 태어난 그의 탄생부터가 남달랐으며 디오뉘소스의 신앙은 많은 박해를 받지만 모든 도시를 하나하나 정복해 간다. 뤼쿠르고스와의 투쟁, 펜테우스의 박해, 프로이토스와 미뉘아스의 딸들의 미친 병의 이야기에서 디오뉘소스 신앙의 전파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오뉘소스의 신앙은 거의 절대적이였다.
디오뉘소스의 어머니 세멜레는 인간과 신의 딸로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처녀였다. 이런 세멜레를 제우스가 가만 놔둘리 없고 그녀를 범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바로 잉태를 했지만 질투의 화신 헤라의 저주를 받고 번개 불에 타죽는다. 대지의 신 가이아가 태아를 넝쿨로 불에타지 않게 하고 그 사이 제우스가 자신의 넓적다리에 태아를 넣는다. 이렇게 태어난 신이 디오뉘소스이다. 그러나 헤라의 복수는 집요했고 디오뉘소스를 미치게 만들었지만 제우스와레아가 이를 치료해주게 되고 디오뉘소스는 인도까지 여행을 하며 포도주 재배법과 포도주담그는 법을 전파하였다.
디오뉘소스 신앙의 핵심은 광란적인 춤을 통해 무아경에 빠져드는 것이고 디오뉘소스가 포도주의 신임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때 술은 그리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책에서 보고는 조금 놀라웠다. 당연히 술로서 향연을 즐길 줄로 알았던 디오뉘소스는 오히려 대지의 신으로서 더 굳혀있었다. 그러나 종교축제 속에서 가면을 쓰고 금기를 깨는 것이나, 음악소리가 고조될수록 춤도 빨라지고 춤에 취한 여신들이 신들린 상태에 이르러 황홀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짐승을 무서운 기세로 찢어 죽여 날로 먹는 것 등은 술 먹은 상태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