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니코마코스 윤리학-독후감

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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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코마코스 윤리학. 처음 이 소설을 수행 평가로 받았을 때, 먼가 심호한 책일 것 같았다. 윤리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무서운 단어(?) 이기 때문이다. 그 예감을 틀리지 않았다. 책을 산 순간, 나는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다. 300페이지가 넘는데다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아지 머리가 아픈 윤리 소설, 그리고 촘촘한 글씨들. 나는 열어볼 엄두도 나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고, 나는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주위를 치우고, 집중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마다 많게는 13장, 적게는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으로 내용을 구별하자면, 1권은 인간을 위한 선 즉, 선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된다. 2권에서 5권까지 내용은 덕에 대한 내용으로, 2권처음부터, 3권 5장까진 도덕적인 덕에 대해서 나오게 되고, 3권 6장에서 5권까진, 덕과 악덕에 대한 내용으로 용기, 절제, 악덕 등에 대해 정리해놓았다. 6권에선 지적인 덕에 대해서, 7권에선 자제와 자제하지 못함, 쾌락에 대해서, 8·9권에선 우애에 대해서, 마지막 10권에선 쾌락·행복에 대해서 적어 놓았다.
제 1권에선, 맨 처음에 탐구주제에 대해서 나온다. 인간을 위한 선을 연구하는 것은 정치학이라고 한다. 그럼 인간은 왜 사는가?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산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은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행복은 완전한 덕을 따른 정신이므로 우리는 덕의 본성을 고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덕 중에 고찰해야 되는 것은 인간적인 덕이다. 2권부터 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나는 인간이 왜 사는가? 라는 이 질문에 대해서 먼가 느낌이 닿았다. 지금 나는 청소년기로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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