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북한의 80년대 /북한학/김일성/조선노동당
- 최초 등록일
- 2006.02.2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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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학 수업을 듣고 시험예상문제로 작성해본 레포트 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습니다.
목차
1.북한학의 연구가 80년대 저조했던 이유와 80년대 이후로 활발하게 된 배경
2. 김일성의 권력 장악 과정 (북한 정권 수립 상황)
3. 북한의 권력구조- 조선 노동당의 특징
본문내용
1.북한학의 연구가 80년대 저조했던 이유와 80년대 이후로 활발하게 된 배경
- 들어가는 말
기존의 북한 연구는 정치, 이념적인 측면에서만 정책적으로 연구되어 왔었다. 그러나 80년대 이후에는 학술적으로 전반적인 북한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었고,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 북한학의 연구
우리는 80년대 이전에 레드 콤플렉스라 하여 이른바 빨간색, 빨갱이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 그렇기에 북한학 연구는 당연히 생각조차 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북한학 연구가 상당히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그 당시에는 학자들조차도 북한을 연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었는데 이 또한 북한학 연구가 원활하지 못했던 요인 중의 하나로 분석된다.
그렇게 부진했던 북한에 대한 연구는 80년대 이후부터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면
첫째, 구소련을 중심으로 고르바쵸프의 인간적 얼굴을 한 사회주의, 각국의 실정에 맞게 사회주의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신베오그라드 선언으로 인하여 동유럽을 중심으로 탈공산화 가 시작된다. 이것은 부메랑효과를 낳아 역으로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하게 되는 움직임을 일어나게 한다. 결국, 독립국가 연합으로 재편성된다.
둘째, 한국 사회내에 나타났던 민주화 움직임 때문이다. 서독일의 동방정책의 영행을 받은 노태우 대통령시대의 북방정책은 북한연구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셋째, 북한 자체적인 변화 때문이다. 90년대 이후 국제적인 고립과 식량난과 에너지난으로 인하여 북한은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북한은 일부적으로 북한을 개방하게 된다.
참고 자료
북한학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