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리랑 축전
- 최초 등록일
- 2002.12.0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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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아리랑
1. 민족의 '아리랑'
2. 북한의 '아리랑'
3. 대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아리랑'
Ⅲ. 대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1. 명칭
2. 일정
3. 주제
4. 장소
5. 공연내용
6. 공연자
7. 목적
8.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등장시기
Ⅳ. 나오며 -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폐막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지금까지 북한에서 공연된 집단체조 작품의 대부분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 대집단체조의 작품의 제목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과 같이 '노동당', '수령', '주체', '승리'등의 함축적인 내용을 시사하는 구호적 용어가 사용되었었다. 이런 점에서 김일성 주석의 90회생일(4.15)을 기념해 '첫 태양의 노래'라는 주제로 준비하다가 김정일 국장위원장의 지시로 <아리랑>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북한의 문학예술 창작은 주체사실주의를 기본으로 한다. 주체사실주의란 민족적 형식에 사회주의적 내용을 담는 원칙을 말한다. 따라서 민족적 성향의 작품을 창작하면서 사회주의적 내용을 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의 집단체조에서 '아리랑'과 같이 민족적 색채가 짙은 제목으로 공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북한에서 밝혔듯이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 공연된 <아리랑>은 민요 '아리랑'의 연장선상에 두고 있다. 따라서 먼저 아리랑에 대한 기본 인식을 일단 살펴보고 오늘의 논점인 대공연 <아리랑>을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