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인지행동주의모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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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합리 정서 치료 - 엘리스(Ellis)

2) 인지 치료

3) 문제 해결 치료

4) 실천과정

5) 치료기법

6) 인지행동주의 모델의 효율성과 한계

본문내용

인지행동주의 모델은 하나의 실천 모델이 아니라 여러 모델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지 이론은 아들러(Alfred Adler)의 개별 심리학, 엘리스(Ellis, 1962)의 이성 및 감성 정신치료, 워너(Werner, 1965)의 이성적 개별사회사업, 글래서(Glasser, 1965)의 현실치료, 그리고 그 밖에 감정이나 행동 등을 사고의 산물로 보는 사람들(Reck, 1976; Goldstein, 1981; Lazarus, 1976)의 사고체계를 포함하는 종합적 범주이며 과제 내주기, 강화, 보상, 반복, 행동기술의 교육 및 습득 원조 등의 행동주의적 요소가 결합된 것을 인지행동주의 접근법이라 한다.

인지행동주의 모델들은 기본적인 가정을 공유한다.
첫째, 인지활동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인지활동은 모니터 되고 변경될 수 있다.
셋째, 바람직한 행동변화는 인지 변화를 통한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 인지행동주의 모델들은 문제에 초점을 둔 시간 제한적인 접근으로서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대처기제를 학습하는 교육적 접근을 강조한다. 또한 인지변화는 감정의 변화로 쉽게 이어지는 반면, 인지변화가 자동적으로 행동 변화를 수반하는 것은 아니므로 인지변화를 행동변화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생동주의 기술과 기법들을 적극 활용한다.

1) 합리 정서 치료 - 엘리스(Ellis)

합리 정서 치료(Rational-Emotive Therapy, RET)에서는 부정적 감정이 아닌 비합리적 신념에 초점을 둔다. 치료의 목표는 부정적 감정의 뿌리가 되는 비합리적 신념을 규명하고 도전함으로써 이를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2) 합리 정서 치료의 개입 방법
클라이언트가 부정적 감정 혹은 행동과 연관된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내고 비합리적 신념이 옳은지 그른지 사회복지사와 토론함으로써 비합리적 신념과 합리적 신념을 구분해 내도록 교육한다. 토론과정에서 소크라테스 산문법(dialogic method)을 주로 사용한다. 즉 클라이언트의 비합리적 신념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답변에 대해 반복적으로 질문함으로써 결국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원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