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사랑의 행로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2.08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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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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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사랑의 행로를 보고나서
내가 십년도 더 된 오래된 영화인 사랑의 행로를 좋아하게 된 것은 타계한 가수 고 김광석 씨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김광석 씨를 무척이나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가 살아생전 출발 비디오 여행이라는 코너에 잠시 나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이 영화를 소개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로 비디오 가게로 가 이 영화를 빌려본 기억이 새롭다. 1992년에 개봉된 영화로서 거의 15년 전의 영화이기도 하고 또한 장르 또한 인기를 끌만한 장르가 아니라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몰이를 하지 못한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많은 인기영화 들 중 지금까지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작품은 과연 몇이나 될까? 오히려 이런 잔잔한 영화들이 보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뇌리에 잔향을 남기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또한 젊었을 적의 여배우 미셀 파이퍼를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이다. 이 영화는 미셀 파이퍼(Michelle Pfeiffer)를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만든 화제작으로, 89년 미국 영화계에서 유명세를 탄 작품 중 하나다. 피아노 연주가 형제와 매력적인 여가수가 엮어내는 따뜻한 형제애와 로맨틱한 사랑을 담고 있다. 실제 형제간인 보 브리짓스와 제프 브리짓스가 주연하였으며, 정열적인 여가수로 등장하는 미셀 파이퍼는 영화 속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열연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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