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좌부 불교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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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 태국의 역사 문화 기행 리포트 입니다. 제가 쓴 리포트를 손봐서 내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것을 교수님의 강의안에 맞게 손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도서는 모두 직접 승가대학교에 가서 찾아서 보았습니다. 아마 상좌부 불교에 대해서 더이상의 도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Ⅰ. 서론
-상좌부 불교의 간략한 개요
Ⅱ. 본론
-태국 상좌부 불교의 특징
1) 단일화된 종파
2) 상가의 출입의 자유로움
3) 정치와의 관계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상좌부 불교의 간략한 개요
상좌부 불교는 장로 또는 상좌들의 불교라는 뜻으로, 장로 불교라고도 불린다. 상좌부 불교는 불교의 온전한 한 부파(剖破)로 스리랑카를 위시한 몇몇 국가에서 수행하는 불교이다. 흔히 상좌부 불교를 소승불교라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표현으로 상좌부 불교라 칭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상좌부 불교는 고대 인도 팔리어로 전승된 불교 경전을 정통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최초의 불교 승가(僧伽:공동체) 고승들에 의해 형성된 전통을 이어온 상좌들에서 자파의 기원을 찾고 있다.
석가모니가 죽은 뒤 몇 백 년 동안 불교 공동체는 여러 부파로 갈라지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각 부파들 사이에 서로 다른 점이 조금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의 분열은 BC 4세기경 경전의 제2차 결집 때 일어났는데, 이때 정통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근본상좌부로부터 갈라져 나와 새로이 형성된 부파가 이른바 대중부(大衆部)이다. 당시 대중부는 계율의 해석에 있어서, 금이나 은의 보시를 받아도 계율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등 상당히 진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2번째 주요 분열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원어는 산스크리트로 `모든 것이 실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는 뜻)가 분별설부(分別說部:`분별설을 고수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근본상좌부를 가리킴)로부터 갈라져 나옴으로써 이루어졌다. 분별설부는 지리상으로 남인도와 스리랑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오늘날 상좌부 불교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부파는 BC 3세기경 아소카 황제의 치세 중에 스리랑카로 전파되었고, 그곳에서 각각 중심 되는 사원에 따라 3개의 파로 분리되었다.
상좌부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에 대한 해석에서 보수적·정통적인 경향을 띠고 있다. 상좌부 불교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불교도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깨달음에 이른 완전한 성인 곧 아라한(阿羅漢)이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재가자의 역할과 출가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재가 생활을 하면서 깨달음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상좌부 불교의 신도들은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가모니 부처에게는 완벽한 스승으로서 깊이 공경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대승불교의 사원에서 숭배하는 신격화된 다양한 부처와 보살은 받들지 않는다.
참고 자료
동남아 불교사 - 상좌부 불교의 전개와 현황 - (이와모도 유다까외 3인 지음 , 반야샘)
불교 평론 13호 -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송위지)
남방 상좌부 불교의 수행체계(김재성)
상좌부불교의 현황(난다라타나)
동남아시아의 불교 수용과 전개 (石井米雄, 불교 시대사)
동남아 사회와 문화 中 상좌부 불교와 동남아 사회 (김영애, 오름)
브리태니커 사전 -상좌부 불교 부분
한국 태국 학회 - http://k-thaistudie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