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매스미디어 조사방법론- 표본

소개글

커뮤니케이션 연구방법론에서 표본에 대해 조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모집단과 표본
2. 확률표본과 비확률표본
3. 표본의 크기
4. 표집 오차
5. 표본의 가중치 부여

본문내용

이 장에서는 매스미디어 조사연구에 일반적으로 사용 되는 여러 종류의 표본추출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표본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집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학적 조사과정에서 표본추출 과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가치 있는 가설이나 연구 문제를 제시하고 그에 맞는 연구 설계를 생각해 내었다 하더라도 정확한 표집과정을 생략하거나 추출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 분석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1. 모집단과 표본
과학적인 연구가 추구하는 한 가지 목적은 모집단의 성격을 기술하는 것이다. 모집단이란 사랍들이나 변인들 또는 개념들이나 현상들의 집단 혹은 부류를 말한다. 특정 부류와 집단 전체를 조사대상으로 하는 방식을 센서스(census)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모집단의 전체를 조사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제한 때문에 이를 실제로 조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모집단으로부터 표본을 추출하여 조사하게 되는데, 이는 전체 모집단의 부분집합이라는 개념으로 이해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집단의 대표성을 표본이 얼마만큼 내포하고 있으며, 표본을 통해 나온 결과가 일반화 될 수 있는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만약 표본이 적절한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고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면, 이 표본을 통한 연구결과는 전체의 속성으로 일반화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반화 되었다 하더라도 전체 모집단을 측정한 결과와 표본을 측정하여 나온 결과가 완전히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여기서 나타나는 표집오차(sampling error)를 유의해야 한다.
예) 1936년 미국 대통령선거 여론조사에서 Literary Digest라는 잡지는 백만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 랜던(Alf Landon)이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 될 것으로 예측. 그러나 표본의 대부분이 부유층의 공화당 지지자들로 추출되어 결과적으로 커다란 오류를 범하게 됨.
2. 확률표본과 비확률표본
모집단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표본을 구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수학적 지침에 따라 선정되는 확률표본과 수학적 확률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 비확률표본이 그것이
다.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은 표집오차가 어느 정도 인지 계산할 수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확률표본의 경우 표집오차를 계산할 수 있으나 비확률표본 일 경우에는 표집오차의 크기를 계산할 수 없다. 따라서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경우에 따라 어떠한 표본을 사용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