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전자파에 의한 전기전자장치의 오동작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1.0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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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파에 의한 전기전자장치의 오동작 사례
목차
1)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2) 로봇 오작동으로 인한 선반공 사망
3) 로켓포 발사제어시스템이상
4) 컴퓨터 오작동으로 인한 열차 충돌 사고
5) 전자파로 인한 공장가동 정지
6) 택시 미터기의 오동작
7) 교통신호기의 오동작
8) 비행기 추락사고
9) 의료기기의 오동작
본문내용
1)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1988년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정상적으로 상승하던 중 갑자기 정지한 뒤 추락해 타고 있던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파트 부근 상공을 지나던 고압선에서 방출된 전자파가 오작동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2) 로봇 오작동으로 인한 선반공 사망
1982년 3월 일본의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선반공이 오작동 된 로봇 선반에 의해 사망한 일이 일어났다. 이것은 공장의 천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발생한 순간적인 전기스파크에서 방출된 전자파가 수치제어 선반 컨트롤러의 전기회로에 들어가 정지상태에 있던 선반을 갑자기 회전시킴으로서 안심하고 있던 선반공을 덮쳤다.
3) 로켓포 발사제어시스템이상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67년 미 해군 포레스탈호가 통킹만을 향해 대공 포격을 시작하자 제멋대로 발사되면서 포탄이 갑판에 계속 떨어져 승무원 1백 54명 사망하였다. 통신과정의 라디오파에서 발생한 전자파가 로켓포 발사제어시스템에 이상을 일으킨 사고로 결론지었다.
4) 컴퓨터 오작동으로 인한 열차 충돌 사고
1984년 12월 일본의 한 지하철역으로부터 약 20m 정도 떨어진 전자오락영업소에서 발생한 전자파로 지하철 무선조정 컴퓨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열차끼리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또 1991년 5월 일본 시가현(자하현) 시가라키(신락)고원 철도에서 열차끼리 충돌해 42명이 숨지고 4백 54명이 부상한 사건이 있었다. 인근 오락실에서 발생한 전자파가 신호기를 오작동 시켜 발생한 사건으로 결론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