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창덕궁을 다녀와서[여정, 감상]

소개글

창덕궁 감상문입니다. 유래, 특징, 구조, 여정과 감상, 동기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창적인 의견을 많이 적어서 A+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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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오월 이십사일 한국의 문화유산을 같이 듣는 친구들과 함께 창덕궁으로 답사를 갔다. 지난 20년이란 시간을 서울에서 살아왔으면서 경복궁만 몇번 가보았을 뿐 창덕궁은 처음 가보았었다. 돈화문 옆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는데 입장이 안 되었다. 매 십오분 마다 입장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
경복궁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광화문 만큼이나 규모 있었다. 또한 궁지기가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버킹검의 호의병과 못지않은...외국인의 눈에는 정말 좋은 관광문화가 될 듯하였다. 이곳 역시 경복궁 처럼 일본인들의 문화재 훼손이 많았는지, 곳곳이 중건에 재건 현장이었다. 아무튼 조선시대에 만든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 중 얼마없는 금천교라는 튼튼한 다리를 지나 진선문을 보았는데 예전에 경복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났다. 경복궁은 반듯한 배치인데 덕수궁은 약간씩 어긋나 있다고 하신 기억이 났다. 진선문은 금천교와 어귀가 맞지 않은 듯 하였다. 그리고 한국적 건축의 특색을 느낄 수 있었다. 군데 군데 자연스럽게 자라는 느티나무 등이 어울어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진선문을 지나가보니 덕수궁의 앞마당이 넓게 펼쳐졌다.연회나 잔치를 별였던 곳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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