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국악축전 폐막공연
- 최초 등록일
- 2006.01.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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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축전 폐막공연 감상문이고
각 부 별로 내용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본문요약은 거의 마지막 부분 복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1부는 I Love Culture, I Love Dream 이었다.
액맥이타령은 액을 막는 노래라 하였는데 소리를 해주신 안숙선님은 MC 들의 소개답게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다웠다. 또한 같이 있던 꼬마아이들은 목소리도 깜찍하고 매우 귀여웠다. 딸과 함께 불렀던 전라도 지방의 대표적 노래 흥타령도 역시 꿈이 주제였는데 모녀지간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사람은 피리를 연주하고 다른 한사람은 그것에 맞춰 요가를 하는 것이 있었는데 정말 색다른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눈, 마음, 정신이 편안해져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공연 이었다.
다음으로 해외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레퍼토리 중 하나 라면서 사자춤이 소개됐는데 경쾌한 사물놀이와 태평소 소리에 맞추어 왼쪽에는 흰색, 오른쪽에는 빨간색의 사자들이 춤을 추었다.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는 말 때문이었는지 굉장히 멋있어 보였고, 고등학생 때 사자춤 동아리를 들어갔다가 관두고 나왔던 지난날이 생각나기도 했었다.
2부는 I Love Asia, I Love World 이었다.
2부 처음은 두 번째 달이라는 처음 보는 그룹이었는데 여행의 시작이란 노래는 매우 경쾌하고 신이 났다. 또 서쪽하늘에 라는 노래는 드라마 `아일랜드` 배경음악이었다. 친숙하고 반가운 노래라서 인지 왠지 모르게 기분이 UP 되었다. 이 밖에도 CF, 드라마 등 여러 방면에서 이들의 노래가 사용된다고 해서 좀더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조사해 보았더니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 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준다’라는 음악적 슬로건에 `만약 태초에 달이 두 개였다면?`이라는 귀여운(!?)상상력을 용해시켜 `에스닉 퓨전`이라는 생경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그룹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그룹 원들 중에 외국인이 있어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매우 좋아서 지금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 어째든 정말 멋진 그룹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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