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
- 최초 등록일
- 2010.03.19
- 최종 저작일
- 2008.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승무에대한 일반적인 내용 설명
목차
- 서론
1. 승무란?
2. 승무의 유래
- 본론
1. 승무의복의 의의
2. 승무의 계승
3. 이매방류 승무
4. 참고연혁
- 결론
승무 감상문
본문내용
1. 승무란?
1969년 7월 4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승무는 한국 춤의 백미라고 일컬을 만큼 아름다운 춤사위와 춤 맵시를 보여 주는 우리 전통춤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다. 그리고,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독무(獨舞)로,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현되어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원(舞員)의 복장은 대개 날렵하게 걷어 올린 남색 치마에 흰 저고리·흰 장삼을 걸쳤고, 머리에는 흰 고깔을, 어깨에는 붉은 가사를 입었으며 양손에는 북채를 든다. 북을 향하여 관객을 등진다는 점이라든지 머리에 고깔을 써서 얼굴을 확연히 볼 수 없게 한 점 등은 관객에게 아첨하지 않으려는 예술 본연의 내면적인 멋을 자아내는 춤이다.
[결론]
- 승무 감상문
승무는 우리가 쉽게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조지훈시인의 ‘승무’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래서 조지훈시인의 승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조지훈시인의 `승무`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 오동(梧桐)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 세사(世事)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인데 /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여기서, 승무의 배경이 승무를 이해하는데 큰 요소이다. 이 시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