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경영학관련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12.24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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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AMSUNG RISING`, `Knowledge Driver`, `신경영 학습조직`, `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 `CEO 칭기스칸`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SAMSUNG RISING
Ⅱ. Knowledge Driver
Ⅲ. 신경영 학습조직
Ⅳ. 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
Ⅴ. CEO 칭기스칸
본문내용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주역은 세계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기업들이다. 삼성, LG, 현대, 포스코는 세계에서 우리의 위상을 드높이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기업들이 많이 생겨날수록 우리나라는 소리없이 부강해진다. 이러한 기업들 중에서 군계일학은 단연 ‘삼성전자’이다. 한국의 간판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주식회사라고들 하지 않은가? 따라서 삼성전자가 어떻게 외환위기를 극복하였는지, 또 그 위기를 발판삼아 더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이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전자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이건희 회장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이다. 이회장은 중요한 시점에서 경영의 큰 줄기를 제시하고, 일상적인 경영은 각사 사장들이 자율적으로 하도록 한다. 이들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소신껏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다. 또한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경영을 한다. 삼성이 외환위기 때에 신속하게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위기를 빨리 간파하였기 때문이다. 이회장이 욕심을 부리는 것 중 하나는 핵심인력 영입이다. 기술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일단 인력을 영입하면,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최대한 활용한다. 경쟁을 이용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 실제 연봉에서 차지하는 기본금은 60% 정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실적에 좌우된다. 바로 성과보상주의인데, 생산성 격려금과 이익배분제가 대표적이다.
지난 외환위기 당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에게 주력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이외의 사업을 포기하라고 권고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원론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핵심업종을 제외한 사업을 모두 처분하라고 했던 것이지만, 이제는 오히려 반도체ㆍ통신ㆍ디지털 미디어ㆍ가전 등 각 사업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2001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급격히 줄었지만, 디지털ㆍ가전과 휴대전화가 반도체 경기침체 때 완충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삼성의 CEO들이 방향을 잘 잡았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제는 단순히 경기를 완충하는 역할을 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단계에 접어든 걸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