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층]나의 일상적 삶과 계급. 계층론

소개글

나의 일상적 삶과 여러 계급.계층론의 학자들의 이론과 접목시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본론
1.나의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통해 본 계급·계층론
2. 선과 소개팅을 통해 본 계급·계층론
3.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계급·계층론
4. 학교생활을 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급·계층론

본문내용

Ⅰ.머리말
어찌 보면 이 레포트는 작성하는 본인에게 있어 어쩌면 잔인한 레포트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나만 해도 이 수업을 들으면서 부쩍 계급․계층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나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면서 마르크스의신봉자로 만든다는 착각 아닌 착각에 빠지게끔 하기 때문이다.
우리집의 가족구성원을 소개하자면 상업에 종사 하시는 부모님과 언니·오빠5명과 동생 2명이 있다. 상업에 종사하는 가정이 그러하듯 현금이 돌긴하나 경기에 따라 어려울 땐 또 어렵다. 언니·오빠들 모두 대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따라서 나는 암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내가 부모님께 몰래 돈을 타서 쓴일이 오빠들에게 발칵(?)이라도 돼면 난 언니들에게 호된 야단을 들어야 했다. 난 우리집이 중상층은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회계층론을 들면서 점점 회의적인 시각이 들어진다.

Ⅱ.본론
1.나의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통해 본 계급․계층론
친구들이 흔히 나를 보고 경림이라고 한다. 2~3년 전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논스톱에서 박경림이 매일 알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정말 많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서 물론 돈도 벌었지만 난 돈보다도 더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이번 달을 제외하고는 아르바이트가 나의 일상이였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 나의 일상생활에서 계급을 생각하게 했던 내가 뽑은 가장 큰(?)사건은 아마 1학년 겨울방학 때 집에서 걸어서 30분 정도에 있는 OO제과에서의 아르바이트였을 것이다. 그때 나는 정식으로 OO제과를 거쳐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XX기업이라는 OO제과의 용역회사를 통해 들어갔다. 누군가 말은 해주지 않았지만 서열상으로 OO직원 그러니깐 OO제과에 정식으로 채용된 직원보다는 낮다는 것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직원들로부터 감시를 받았으며 심지어는 화장실에 가는 것도 그 사람들이 교체를 해 주어야만 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