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한달동안의 교육실습일기
- 최초 등록일
- 2005.12.1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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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달동안 갔다온 교생실습을 매일 하루하루마다 학생들을 대할 때의 느낌들이나 기존에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고 또 안되고 있는지 학교경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학급경영은 또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많은 생각과 고민을 통해 적었습니다.
앞으로 교생실습 가실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꺼에요...
목차
5월 2일-5월 27일까지 매일 일지
본문내용
5월 2일 월요일
드디어 교생실습의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으로 교생들이 모두 모여 교육을 받는 장소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4층 시청각실에 위치한 장소였다. 모두 생소한 사람들과 서로의 어색함이 보인다. 그러한 긴장감을 뒤로하고 교단에 여성선생님 한분이 뚜벅 뚜벅 걸어 나오셨다. 그 분의 성함은 이진숙 선생님이시고 우리를 관리하시는 대모이셨다. 모두들 시선이 집중된 상태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곧바로 교육실습요령 연수에 관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셨다. 교육실습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항들이 있을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정말 잘 짜여진 프로그램 속에서 움직여지는 것 같았다. 단지 학습안만 짜고 수업을 할 줄 알았던 나는 너무 무지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단지 이론이 중심이 되어 움직였다.
교육심리, 교육철학등의 수업은 현장에 나간 나에게는 지식의 기반에 도움은 되었으나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전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이렇게 배운 것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2일 전에는 학습안이 교과 담당선생님에게 통과가 되어야 하고 이렇게 통과가 된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