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계획]포스터로 본 가족계획 사업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5.12.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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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본 가족계획 사업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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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족계획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산아제한에서 출산장려까지 다양하게 변해 왔다.
출산율이 5명을 넘은 지난 61년부터 가족계획, 피임 등 출산억제가 주류를 이뤘다.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60년대)`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70년대)`, 둘도많다(80년대)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정부에서는 남성이 정관수술을 하면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을 주는 등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기도 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출산율이 여성 1인당 2.1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출산억제 정책의 전환이 요구됐다.
또 90년대부터는 남녀성비 불균형 해소 등 인구자질 향상으로 사업향을 전환하고 `아들바람 부모세대 짝꿍 없는 우리세대`를 외쳐댔다.
최근에는 `결혼 후 1년 내에 임신을 해서 2명의 자녀를 30세 이전에 낳아 건강하게 잘 기르자’는 `1·2·3 출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결혼 후 1년내 임신하고 2명의 자녀를 30세 이전에 낳으면 40대에 파산한다(1·2·3·4운동)`며 현실적인 대안 없는 출산강요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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