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우연과 필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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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연과 필연을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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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연과 필연”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 때의 그 느낌을 받았다.
수많은 전문 단어와 공식들.. 눈앞이 깜깜했지만 누군가 그랬듯이 알면 아는데로 모르면 모르는데로 읽기 시작하였다.
이제 나는 이 책에 대한 독후감 말 그대로 책을 읽고 느낀 바를 서술하려고 한다.
첫 번째 읽으면서 이해하기 쉬운 부분은 물활론과 생기론, 그리고 기계론에 대한 부분이었다.
수업시간에도 자주 언급하였고 책 속에도 있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워 인터넷 검색으로 그 참뜻을 알게 되었다.
“물활론”은
모든 물질은 그 자체 속에 생명을 갖추고 있어서 생동한다고 하는 학설이라 정의되어 있다.
이 사고는 그리스 고대 초기의 철학자들의 사고라 볼 수 있다. 물질을 물질 그대로 보이지 않고 물질속에 내재된 혹은 물질에서 보여지는 원리나 개념이 현실세계에 영향을 주고 정신적인 것마저도 된다고 보는 사고이다. 이는 유물론과도 연관이 있는데 유물론은 물질이 정신에 앞선 것으로 보고 물활론은 물질에 내재된 생명력, 원리가 있어 그것이 현상세계에 영향을 주거나 근본이 되는 것으로 본다는데 차이가 있다.
“생기론”은
생명현상의 발현은 비물질적인 생명력이라든지 자연법칙으로 파악 할 수 없는 원리에 지배되고 있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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