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기업부실예측
- 최초 등록일
- 2005.11.1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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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부실예측의 정의 및 여러 모형을 설명함으로써 기업부실예측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업부실의 의의
1) 기업부실의 정의
2) 부실화 징후
3) 부실화 예측의 접근방법
2. 단순예측모형(단변량부실예측모형)
1) 비버(W.H. Beaver)의 예측모형
2) 즘쥬스키(M.E. Zmijewski)의 예측모형
3) 부실도평가제도
3. 다변량부실예측모형
1) 판별분석의 개념
2) 판별분석 절차
3) 판별모형
4. 한국의 부실예측모형
1) K-score 모형
2) 한국은행모형
6. 부실원인분석
7. 기타 부실예측 방법
1) 조기경보시스템
2) 생존력지수
3) 아르겐티모형(1976) : 도산원인분석을 이용한 도산예측
본문내용
1. 기업부실의 의의
기업 부실이란 우리가 흔히 쓰는 용어이면서도 그 의미에 대해서는 각양 각색의 해석이 내려지고 있다. 또한 IMF구제금융 신청 이후에 기업부실은 사회적인 톱 이슈로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경영분석가는 기업부실의 징후를 재무자료로부터 찿아내어 기업의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기업 부실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무학자들은 기업의 부실을 예측하는데 어떤 재무정보가 가장 유용한지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를테면 유동성 정보가 더 유용한지 아니면 수익성 정보가 더 유용한지에 대하여 연구해 왔다. 재무학자들은 결국 어떤 하나의 재무정보를 기준으로 하여 기업부실을 예측하는 것 보다는 몇 개의 정보를 함께 사용하여 예측하는 방법이 훨씬 더 유용함을 알게 되었다.
1) 기업부실의 정의
▶ 개념 : 기업이 경제적 실패 / 지급불능(default) 상태에 있거나 법원에 의해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 경제적 실패 :
▷ 총수익 < 총비용 : 순손실이 발생한 경우
▷ 투자수익률 < 자본비용 : (총자산영업이익률+평균성장률) < 가중평균자본비용
이론적으로는 총수익과 총비용을 비교하는 것보다 투자수익률과 자본비용을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기업의 부실화는 궁극적으로 영업활동의 부실화를 의미하므로 기업부실화는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드린 수익성이 최소한도로 요구되는 자본비용을 초과하느냐의 여부로 판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투자수익률 < 업종평균투자수익률
이 방법은 산업내에서 특정 기업의 위치를 파악하여 경제적 실패 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이다. 기업의 투자수익률이 동일업종 평균치보다 낮다는 것은 그 기업이 평균적으로 경제적 실패에 있음을 보여주는 간접적인 징후이다.
▶ 지급불능
▷ 기술적 지급불능 : 현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여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경우.
채권의 회수, 추가적 차입 등을 통해서 해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