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영화 취화선 줄거리, 감상, 비평

소개글

1.취화선의 줄거리(아주 세부적으로 적었음)
-인터넷에 돌아다니지 않는 대사를 통해서 제가 직접 쓴 독창적인 줄거리입니다.
2.비평하기
취화선에서 그리고 있는 회화적인미
장승업이 살던 전통사회의 문제점
영화에서는 19세기 후반 개혁운동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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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량을 교수님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적정분량에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이 플러스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취화선의 줄거리

2.비평하기
① 장승업의 미술작품에서 보이는 ‘회화적인 미(美)란 무엇인가?
② 장승업이 살았던 시대에 ‘전통사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③ <취화선>에서 19세기 후반 ‘개혁운동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본문내용

장승업이 그림 그리는 것을 양반들이 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천민 출신인 장승업이 “일획이 만획이요 만획이 일획이니”라고 양반들에게 가르치듯 말한다. ‘외세침략으로 서민 생활이 기울어져가는 시대’라고 자막이 나온다. 그리고 한 일본인이 장승업을 찾아와 그림을 청하자 장승업은 “일개 천민 환정의 그림을 대일본제국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술은 고맙네”라고 하면서 그 시대상황을 비꼰다. 그러면서 과거 회상이 시작된다. 거지 소굴 근처에서 다른 거지에게 그림을 내놓으라고 맞고 있던 어린 승업을 한 선비(후에 이름이 영화에 나온다-김병문)이 구해주고 승업은 맞은 까닭을 설명하며 김선비에게 자신을 때리던 거지와 자신을 챙겨주던 누나의 그림을 보인다. 그날밤 도망가서 가게에서 세화들을 그리며 끼니 떼우기를 하다가 김선비와 재회한다. 그 선비가 어느 노스승에게 장승업을 거두어달라면서 소개시켜준다. 그 스승은 붓은 힘있게 마음에 있는 기를 붓으로 종이로 전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단소를 남기고 죽는다. 그래서 승업은 다시 김선비를 찾아간다. 비범한 승업의 실력을 눈여겨본 김선비는 이번에는 다른 양반집(이응헌 이름을 몰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함. www.naver.com 검색어:취화선
)에 소개해준다. 머슴살이를 하면서 그림를 어깨 넘어로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양반들의 대화가 나온다. “우리책이 우리나라에서 천대받고 외국에서 환대를 받으니 안타깝다. 신기술․문물에 눈을 떠야 망국에서 벗어나는데…개화의 뜻을 가진 동지들 이 책은 이단으로 몰려 살아남기 어려울테니 조심하시오”하고 비밀스럽게 외국문물을 본다. 승업은 계속해서 노비생활을 하면서 그림의 안목을 키워가는 중 그 양반집 여동생 소운을 사모하게 된다.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화첩을 보러 양반들이 모이는 장면이 나온다. 승업은 그 그림들을 몰래 들여다본다. 그리고 동료 노비들에게 일을 같이 거들지 않는다며 구타를 당한다. 승업의 첫사랑은 소운의 결혼으로 끝이 난다. 그 후 이응헌이 명나라 그림을 너가 어찌 그렸느냐며 다른 양반들에게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역사서
영화 취화선 관련 서적, 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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