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자동차 감상문]도요다 자동차 감상, 느낀 점
- 최초 등록일
- 2005.10.2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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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요다 자동차의 비디오, 책 보고 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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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노무현대통령은 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이 곧 국가다”라는 말을 했다. 이는 기업의 활동이 한 국가의 경제는 물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를 나타낸 말이다.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서 나라의 경제 중심에는 기업이 있으며 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 국가의 번영은 그 국가의 모든 기업들의 성공적인 활동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산관리 수업 시간에 도요다의 생산 방식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고 기업이 국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도요다의 JIT 방식은 너무나 널리 알려져있는 내용이기에 시청각 자료를 시청하며서 새로운 내용을 보고 놀랍기 보다는 다시 한번 더 생산관리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도요타는 수십년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이며, JIT라는 독특한 생산방식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도요타는 특히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라는 일본 특유의 실천적 사고 방식을 가장 잘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도요타의 생산 방식에 대해서는 1970년대부터 미국의 생산방식을 대표하는 MRP, 러시아에서 주창된 GT (Group Technology)와 함계 간반을 이용한 새로운 생산방식 JIT로 많은 책자와 뉴스를 통해서 널리 소개되었다. 이러한 소개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서도 간반방식을 도입한 사례가 다수 보고 되기도 했다.
“필요한 양을 적기에 공급한다”라는 도요타의 JIT는 사실 모든 기업이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이다. 그 동안 실질적인 JIT를 실천했다는 놀라운 성과로 인해 도요타 생산방식에 대해 많은 연구와 소개가 있었다. 그러나 이렇나 연구들은 대부분 생산방식에 관련된 것들이다. 예를 들어 도요타방식을 미국식으로 해석한 린 생상방식의 경우에도 단지 프로세스와 프로세스와 SCM 측면에서 생산방식의 개선만을 다루고 있을 뿐이다. MIT가 주축이 되어 제시한 린생산방식의 경우에는 구미의 전통인 시스템적 접근을 택해 도요타의 생산방식을 하나의 개선 프로세스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적 입장의 접근은 그 기업이나 국가의 문화 또는 의식과 떼어서 생각하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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