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어린이집 실습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10.2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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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개월간 실습 후,
간단한 소감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습 시작 첫 날, ‘새로운 시작, 도전, 처음...’이라는 것에서 오는 긴장감과 부담감으로 그 날 하루가 너무나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던 것 같다. 무엇이든 모르는 것은 물으면 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우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머리에 새기고 무조건 열심히 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땐 아직 5세 아의 세부적인 특징도 파악되지 않았고, 또 아이들의 이름도 다 외우지 못해 모든 유아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했던 점들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서 무엇보다 유아들의 이름을 빨리 외우려 애썼고, 둘째 날에는 비로소 완전히 외울 수 있었다. 그 날부터, 매일매일 모든 유아들에게 이름을 불러주며 스킨십을 되도록 많이 하려했다. 그 노력이 아이들이 나에게 좀 더 빨리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셋째 주에 담임선생님의 교육 일정이 있는 탓에, 첫째 주부터 부분수업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한 수업이 ‘동화’였는데, 학교수업시간에 조금 배운 적은 있지만, 제대로 해보지 못했었기에,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들어줄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연습하고 연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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