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건축에서의 장이론
- 최초 등록일
- 2005.10.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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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건축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field 와 관련된 대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물리학에서의 장이론
3. 건축에서의 장이론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물리학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뉴튼이론을 중심으로 한 고전 물리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중심으로 한 현대 물리학으로 물리학은 발전해왔다. 장이론은 물리학의 변화에 가장 중심에 위치한 이론으로서 물리학뿐만 아니라 물리학에 영향을 받아온 건축분야에도 사고의 변화를 요구하여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과 건축과 도시, 건축디자인 원리 등에 다른 시각들을 만들어냈다. 새롭게 물리학과 건축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장이론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건축에서 장이론의 적용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2. 물리학에서의 장이론
1) ‘장’이란?
장(場)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공간좌표의 함수인 물리량’으로 정의되어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장은 ‘어떤 활동이 일어나는 곳’으로서 공간의 특정 위치에 특정 물리량이 주어 졌을 때 그 공간을 물리량의 장이라고 한다. 또한 영역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여서 ‘특정 한 현상이 나타나는 영역’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2) 고전 물리학
서구의 과학은 17세기 출발한 과학사상을 기초로 데카르트에서 뉴튼으로 이어지는 체계 속에서 발전해왔다. 뉴튼의 역학에 따르면 우주와 그 속의 구성체들은 뉴튼 이 발견한 입자들 간의 운동에 의해서 기계적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 이었다. 이런 지속적인 운동은 입자들이 하는 것이고 입자들과 상반되는 사이 공 간은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것이었다. 물체에 직접 작용하는 힘을 밝히고 이해 하는 것이 물리학의 중심이 되었고 과학자들은 운동을 하는 물체에만 관심을 가졌 다. 물체와 물체사이의 공간은 단순히 비어있는 상태이고 물리학에서는 아무런 의 미가 없는, 배경으로만 받아들였다. 물체에 작용하는 힘은 상호간에 접촉에 의해서만 작용한다고 믿어졌고 외부에서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물체의 운동은 없는 것 이었다.
참고 자료
1) 장이론에 입각한 건축에서의 장의 이해와 건축장의 가능성.
연세대학교 석사논문. 이승용. 2003
2)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리챠드 파이만. 승산 출판사
3) 서양과학사. 오진곤. 전파과학사
4)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프리초프 카프라. 범양사
5) 두산 백과사전